저희들은 용인에서 단체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어떤 행사를 해줄까는 의아심에서 갔다가 모두 행복에 젖어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조재현 촌장님의 선비같은 말씀과 세심하게 챙겨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선비 촌장님이었습니다. 폐교에서 그런 멋진 공연에 행복한 추억을 아마 평생 잊지 않을 것입니다. 촌장님은 경북과 영주시의 보조금으로 우리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하셔서 감사 글 올립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와 조재현촌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담에 또 다른 단체와 갈 예정입니다. 촌장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