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영주 별밤여행...왜 몰랐을까?

관리자
2020-07-26
조회수 224

2011.11.22  정수정님의 후기


11.19일 여행참가신청 정수정
늦가을 영주 별밤여행...왜 몰랐을까??

태어나 첨으로 여행 후기를 써봅니다.

우연한 기회에 어느 블로그에서 영주별밤여행 후기를 보고..
친구들과 모여모여 40명가까이 함께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어른1만원,어린이8천원이라는 ...점심한끼 가격에 영주 여행을 시켜준다기에
여기저기 홈페이지와 정보를 수집해가며
조금 늦은 여행을 어렵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영주까지 대략 3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학교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들을 챙겨 출발했지요.

출발전날,출발하는당일.도착전 내내 꼼꼼히 문자로 전화로 챙겨주시던
촌장님..소수서원앞에서 도우미선생니들과 만나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촌장님이 챙겨오신 맛난영주사과..(속에 꿀이 다 보여요)와 초코파이 음료수
하나하나 꼼꼼히 포장까지 해주신걸 먹어가며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까지. 해설가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가 짧아져 바쁜걸음으로 부석사 석양노을을 보러 걸음을 옮겼지만
4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그것도 말 잘 안듣는 초등학교3학년 또래의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빨리 가기란..정말 힘들더라구요..ㅎㅎ

다행히 해가 아주 저물기전에 부석사에 올라
조금은 늦어 어두스름한 저녁에 멋진노을도 감상하고,무량수전 안에서의 스님의 저녁예불을 알리던
염불소리, 북소리...정말.어느하나 눈에서 놓치고 싶지 않을만큼 장관이였습니다.

내려오는길에 들른 식당에서
도시에서 먹은 어느 밥 못치않은 맛난 저녁식사를 대접받고는(된장찌게..최고였어요^^)
잠시..미안해졋습니다.
우린..달랑 만원을내고 얼마나 호사스런 여행을 하고있는지...

틈틈히 아이들 지루할까 재미난 이야기로 동무도 되어주시고
엄마들게도 부석사이야기 영주이야기 하나하나 재미나게 들려주시고
참..깜깜해져서 부석사 내려오는길에 후레쉬하나로 서로서로 손잡고
서로에게 의지해가며 별이 가득한 하늘바라보며 느낀 저녁의 산공기는 정말
뭐라 형언할수 없게끔 감동스러웠어요.

마지막 일정으로 소백산예술촌으로 돌아온 우리는
모듬북을 배우며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리고
멋진 모듬북 공연,재밌는 의상도 입고 신나게 사진도 찍고

운동장으로 나오보니...
전날 비가와서 혹시..못할수 도 있다던 캠프파이어 준비를 정말 제대로 해놓으셨네요..ㅎㅎ
아이들을 위해..불꽃놀이도 준비하시고

손수 준비하신 모듬구이...떡,햄 군밤 고구마..삼겹살에 노가리(?)까지...(이름 들었는데 잊어버렸어요)
이미 맛난 저녁을 배불리 먹었음에도...
우리는 엄청난 양을 엄청난 속도로 다~ 먹어버렸네요.
커다란 판위에 촌장님이 직접 구워 주시던 삼겹살과 갖가지 야채.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 냄새를 잊을수가 없어요,,ㅎㅎ

예술촌안에 방하나에 1만원만 주고 잘수있고,텐트도 칠수있다는걸 미리 알았음
1박하는 코스로 일정을 잡았을거에요.아쉬웠어요..ㅠㅠ
아이들은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돌아오는길엔 차에 앉자마자 다 잠들어 버리네요.

돌아와서도 친구들에게..
제가 대신 감사인사를 다 들었어요.
그 비용으로 이런 멋진 여행을 할수있는 우리는 너무 감사할 일이지만

이렇게 완벽한 프로그램이 어떻게 소문이 잘 안나고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지원이 부족해 내년에는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는 촌장님 말씀에
저희는 내년에도 꼭 다시 갈꺼라며.
그때는 조금 빨리 서둘러서 못해봤던 사과따기,다슬기잡기 ,
다 해보고 싶어요.
참,그땐 마당에 텐트치고 아이들과 하루 묶어가야겠네요.

오늘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날씨가 어제와는 정말 다르네요..
애쓰신 촌장님..과 여러 도우미 선생님들..
겨우내,,안녕하시고 내년에도 또 뵐께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영주여행...감사했습니다.

대표자 : 조 국 원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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